통행료 클러스터 · 미래 결제
요금소가 사라지는 중입니다
↗멈추지 않고, 단말기도 없이 통행료가 결제되는 '스마트톨링'이 시범 단계를 지나고 있습니다. 다차로 하이패스·원톨링과 뭐가 다른지, 지금 알아야 할 것만 추렸습니다.
스마트톨링이란 — 요금소가 사라진다
스마트톨링은 MLFF(다차로 자유흐름) 방식의 통행료 징수입니다. 요금소 상단의 고해상도 카메라와 AI가 차량의 번호판과 차종을 인식해, 멈추거나 차로를 바꾸지 않고 본선 속도 그대로 통과하는 동안 요금이 부과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필요 없습니다.
다차로 하이패스·원톨링과 뭐가 다른가
| 방식 | 단말기 | 핵심 |
|---|---|---|
| 다차로 하이패스 | 필요 | 본선 요금소에서 차로 변경 없이 80㎞/h 통과 |
| 원톨링 | 필요 | 폐쇄식 혼합구간 중간 요금소 생략, 도착지서 한 번 정산 |
| 스마트톨링 | 불필요 | 번호판 인식·무정차, 미등록 시 사후 납부 |
즉 다차로 하이패스가 "단말기 단 차의 더 빠른 통과"라면, 스마트톨링은 "단말기 없이 번호판으로 결제하는, 요금소 개념 자체를 지우는" 방향입니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 — 시범 단계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약 1년간 대왕판교·서영암·강진무위사 등 9개 요금소에서 번호판 인식 스마트톨링을 시범 운영했습니다. 시범 데이터를 분석해 단계적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2026년 전국 전면 시행" 같은 표현이 돌지만, 전면 도입 시점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시범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를 검토하는 단계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운전자가 챙길 것
- 사전 등록하면 자동 결제한국도로공사 앱·누리집에 차량번호와 카드를 등록해두면 통과와 동시에 결제됩니다.
- 미등록이면 사후 납부등록 안 한 차량은 번호판 인식 후 고지되며, 운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납부하면 됩니다.
- 방치하면 미납납부하지 않으면 일반 미납 절차로 넘어가 가산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결제 문자·내역을 확인하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전국 전면 도입 전까지는 일반 요금소가 그대로이므로, 하이패스 단말기·카드는 계속 갖춰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마트톨링이면 단말기를 떼도 되나요?
시범 9개 요금소에서는 번호판 인식으로 통과할 수 있지만, 전국 전면 도입 전까지는 일반 요금소가 그대로라 단말기는 계속 필요합니다.
사전 등록을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번호판 인식 후 운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자진 납부하면 됩니다. 방치하면 미납으로 넘어가 가산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톨링과 다차로 하이패스는 같은 건가요?
아닙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단말기가 필요하고, 스마트톨링은 단말기 없이 번호판으로 인식·결제합니다.
전국에는 언제 도입되나요?
공식 도입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 확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 창구
요금·할인·미납은 운영 주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은 아래 공식 채널에서 하세요.